소비자 물가지수 측정 (CPI)
소비자 물가지수 = CPI
일정 시점의 생활비용을 측정한다.
(가계의 입장에서)
기준년도의 재화묶음의 구입비용에 대한
당해 연도의 구입비용의 비율이다.
ex) (당해년도 쌀 값 / 기준년도 쌀 값) x 100
-덧-
물가지수(price index)는 CPI외에도 많다.
(일정한 종류의 재화와 서비스의 평균적 당해가격을
동일한 종류의 재화와 서비스의 기준연도 가격과 비교)
PPI(생산자 물가 지수)
GDP delfator(gdp를 구성하는 품목 대상)
근원(core) 인플레이션 (CPI에서 식량, 에너지 등
통제가 어렵거나 일시적인 항목 제거)
인플레이션
CPI의 연간 퍼센티지 변화율
2013년 CPI = 2.33 2014년 CPI = 2.37
2014년 인플레이션율 = (2.37-2.33) / 2.33
<인플레이션의 조정>
가격조정(Deflating)
명목수량을 실질수량으로 조정해 주어야 한다.
(똑같은 가격수준으로 변경해주어야 비교 가능)
명목수량 / 물가지수(CPI) = 실질수량
명목수량 : 당시의 경상 화폐가치로 측정된 수량
실질수량 : 실물가치기준으로 측정된 수량
실질 소득도 비교해주기 위해서는
명목소득을 실질소득으로 바꾸어주어야 한다.
명목소득 / CPI(물가지수) = 실질소득
ex) 2010년 명목소득 4만 CPI1.0
2023년 명목소득 4만5000 CPI 1.25
2010년 실질소득 = 4만 / 1.0 = 4만
2023년 실질소득 = 4만5000 / 1.25 = 3만6천
임금과 연동화
<실질임금>
명목임금을 그 기간의 CPI로 나눈 값.
ex)2016년 평균임금 21.56불 CPI2.4
21.56/2.40 = 8.98 불
<연동화>
명목수량을 물가지수의 퍼센티지 증가율만큼
매기 증가시키는 것.
연동화된 명목임금은
실질임금에 물가지수(CPI)를 곱한 것과 같다.
ex)실질임금 12.24 물가지수 1.05=
12.24 x 1.05 = 12.85
CPI 의 허점
<질적조정편의>
질적인 변화에 대한 변화
ex) 같은 컴이나 286 과 팬티엄의 차이
신제품의 출현 반응 어려음
ex) 스마트폰의 등장 등
<대체편의>
CPI는 고정된 묶음을 이용하는데
소비자들은 대체재가 있으면
가격이 상승한 재화를 덜 사고 대체재를 산다.
용어 비교
<CPI 와 GDP Deflator>
CPI는 소지자들 소비 품목
(수입 소비재도 포함한다.)
GDP deflator는 국내 생산 재화와 서비스 전체
(소비와는 무관)
GDP deflator에 고려되는
재화와 서비스 품목은 달라지지만
CPI에 포함된 재화와 서비스 묶음은
일정기간은 고정이다.
<물가수준과 상대가격>
물가수준: 특정 시점의 전반적 가격 수준
(물가지수에 의해 측정)
상대가격: 특정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을
다른 재화나 서비스의 가격과 비교한 개념
(성수기, 유가 등)
인플레이션의 영향
1)인플레이션은 정보교환에서 교란을 만든다.
(상대가격 상승인지 물가 상승인지)
2)현금보유 비용을 증가시킨다.
3)부의 재분배(채무자, 고용주 이득)
인플레이션과 이자율
인플레이션의 영향에 따라
채무자에게 이득 채권자에게 손해다.
이는 실질이자율을 통해 알 수 있다.
i = 명목이자율 (명목금액의 연간 퍼센티지 증가율)
실질이자율(r) = 명목이자율(i) - 인플레이션(π)
(r = i -
피셔효과 : 위의 관계를 토대로
이중 r을 불면으로 보고 π의 변화가 끼치는 변화 즉,
인플레이션이 높을 때에는 명목이자율도 높고
인플레이션이 낮을 때에는 명목이자율도 낮다.
그리고 국제피셔효과 란
국제적으로는 자본의 이동이 자유롭고
실질금리가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위 식의 기대인플레이션을
각 통화의 환율로 바꾼 후
각 국의 명목금리의 차이가
각 국의 환율 차이와 동일해져야
한다는 이론입니다.
즉, 국가간 명목금리 차이를 환율의 변동을 예측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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