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적 모형 vs 계량 모형
경제학적 모형 : 여러 변수들에 대한 관계.
변수들은 완벽하게 관측된다.
계량모형 : 데이터 + 경제학적 모형
변수들이 모두 관측되지는 않는다.
ex) wage=B0+B1 educ + B2 exper + U
U:관측되지 않는 오차항(관측되지 않는 변수)
B0,B1,B2= 임금결정식을 결정하는 모수
(특성을 결정하는 값들)
-참고-
인과관계 : 다른 나머지는 다 고정일 때
x 한 단위 변경 시 Y의 변화
(방향성이 있어야 한다. 상관관계는 방향성 x)
단순선형회귀분석 모형
Y=Bo+B1X+U
Y=outcome, U=X가 아닌 모든 것.
U를 제외하면 선형함수다.
(독립 변수가 X하나이기 때문)
즉, 절편과 기울기(B0,B1)가 중요.
Y값의 변화 = X가 미치는 영향 + U가 미치는 영향
△Y=△X·B1 + △U
따라서, B1=△Y/△X 단,△U=0 (전미분)
<ZCM 가정> E[U|X] = 0
모수 추정을 위한
가장 단순한 가정으로 일단 편하다.
ZCM = Zero conditional mean
의미: E[U|X] = 0
ZCM이 성립하면 위의 Y=Bo+B1X+U
와 결합하여 E[Y|X]=Bo+B1X+E[U|X]
= E[Y|X]=Bo+B1X + 0
B1= d E[Y|X=x] / dx 로 정의된다.
(연속확률변수, 미분의 경우)
풀면 다른 요소를 고정시킬 때
x가 한 단위 변하면
평균적으로 Y가 얼마 만큼 변하나.
ZCM 가정이 성립할 때
x가 연속확률변수이면 B1= d E[Y|X=x] / dx
x가 이산확률변수이면 B1= E[Y|X=x+1] - E[Y|X=x]
단, ZCM 가정은 현실에서 적용이 어렵다.
예로 앞의 교육수준과 임금식을 보면
wage=B0+B1 educ + B2 exper + U
U가 개인의 능력이라고 한다면
E[능력|교육]=0이 되야함.
즉, 완벽하게 홀로 영향주는
변수는 현실에 거의 없어 계측이 어렵다.
이에 대한 대안 중 하나가 최소자승법
최소자승법 (ordinary least squares : OLS)
ZCM 가정이 성립할 때 E[Y|X]=Bo+B1X
이 경우 B0와 B1은
다음과 같은 함수( f(b0,b1:x) )를 최소화.
즉, f(b0,b1:x)=E[(Y-(b0+b1x))제곱|X]
만약 데이터가 n개의 관측치를 가지고 있으면
b0와 b1을 다음과 같이 추정.
이를 잔차 제곱의 합이라고 한다.
(sum of squiared residuals:ssr)
OLS추정량 B0햇, B1햇 = 잔차제곱의 합을 최소화 시키는 값
-참고-
Cov(X,Y)= E[(X-E[[X]) (Y-E[Y])]
결정계수 (R제곱, R스퀘어)
OLS 회귀 분석 모형과
데이터 핏이 얼마나 좋은지 판단
1)Y의 총변동 TSS(SST) : ∑(Yi-Ybar) 제곱
(Ybar=Y의 표본평균)
2)X로 설명되는 변동 ESS(SSR) : ∑(Yihat-Ybar) 제곱
위의 최소자승법(OLS)를 통해 나온
Yihat(Yi의 OLS 추정량)과 표본 평균 Ybar의 차이
3) 결정계수 R제곱 : 2) / 1) = ESS(SSR) / TSS(SST)
즉, Y의 총변동 중에서
X로 인해 설명되는 Y의 부분의 비율
이상으로
4.단순회귀분석 (1)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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