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을 통한 위험 햇징 간략소개
옵션을 통한 해징 2가지와
이를 결합해서 사용할 수 있는 1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이론적으로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블로그 내 선물, 옵션 카테고리를 참고 바랍니다.
Protective Put Option (Buy)
소유중인 기초자산 (주식 혹은 펀등 등) 에 해당하는
Put 옵션을 구매하는 방법으로
가장 직관적이고 원칙적인 해징 수단입니다.
추가 비용 : Put 옵션 구매비용
최대 수익 : 풋 옵션을 구매한 금액만큼이 차감
최대 손실 : 풋 옵션 비용만큼이 최대 손실.
<주의사항>
1) 변동성이 심한 상품의 보호용입니다.
2) 옵션은 시간이 흐르면서
시간 가치가 떨어지므로
재매매 할 의사가 있는 경우에는
기한이 너무 짧으면 곤란합니다.
(다른 옵션의 Buy 도 마찬가지입니다.)
Covered Call Option (Sell)
소유중인 기초자산 (주식 혹은 펀등 등) 에 해당하는
Sell 옵션을 판매하는 방법으로
정확히는 해징이 아니지만
손실 시 판매대금으로 손해를
일정 부분 해징한다는 점에서
해징의 일환으로 평가됩니다.
추가 이득 : 옵션 판매비용
최대 수익 : 콜 옵션 행사가에 해당하는 주식의 수익 +
콜 옵션 판매에 따른 판매대금
최대 손실 : 주가 하락에 따른 손실 + 옵션 판매에 따른 판매대금
<주의사항>
1)정확히 팔 가격을 염두에 둔 주식은 상관없으나
큰 가치 상승을 목표로 한 주식에는
옵션 판매를 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2) 위와 달리 Sell 이기 때문에
기한이 짧을수록 유리합니다.
Collar strategy
위의 Protective put(Buy) 과 Covered Call(sell)
를 동시에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call 판매 금으로 put 구매 금액을 충당합니다.
추가 이득 및 비용 : 옵션 판매비용 - 옵션 구매비용
최대 수익 : 콜 옵션 행사가에 해당하는 주식의 수익 +
옵션 판매비용 - 옵션 구매비용
최대 손실 : 주가 하락에 따른 손실
+ 옵션 판매비용 - 옵션 구매비용
옵션에 대하여 더 관심이 있으시다면
제 블로그 내 선물, 옵션 카테고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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