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및 적정 기준금리
< 기준금리의 정의 >
각 국가의 자금 조달 및 운용 시
기준이 되는 금리로
보통 해당 국가의 중앙은행에서
일정 기간마다 결정합니다.
< 적정 기준금리 >
적정 기준금리는 성장률 갭+인플레 갭
+인플레 목표+자연이자율을 통해 정하며
적정 기준금리를 정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테일러 룰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목표 + 가중치(인플레이션 – 기대 인플레이션)
+ 가중치(실제성장률 – 잠재성장률)
<연준의 경우>
연준의 경우 실업률3%와 인플레이션 2.5%를
목표로 삼아 금리를 정합니다.
이때 비농업 고용지표(실업률)가
결정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매달 첫째 주 금요일에 발표)
연준에서는 주기적으로 FOMC를 개최하고
점도표를 발표합니다.
(FOMC 참가자들의 금리 전망치 중앙값)
실질금리 와 아웃풋 갭
실질금리 = 명목금리 – 인플레이션.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면 증시가 강세장이 됩니다.
증시가 한계가 되는 금리가 아웃풋 갭으로
경기 과열 바로미터의 역할을 맡습니다.
아웃풋 갭 = (실제 GDP – 잠재 GDP)/ 잠재 GDP. 로
아웃풋 캡이 플러스로 전환되면
자산시장은 긴장하게 됩니다.
장단기 금리
1년이내가 단기금리. 1년이 넘으면 장기금리입니다.
단기일수록 기준금리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장기일수록 경기전망에 더 영향을 받습니다.
양적완화
양적완화는 금리 인하를 통한 경기 부양 효과가
한계에 봉착했을 때 실시하는 방법입니다.
이상으로
금리 (장단기 금리, 기준금리, 실질금리)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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