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기본 주문 (Basics)
① 시장가 (Market Order)
- 개념: "가격은 상관없으니 지금 당장 사줘."
- 특징: 체결 속도가 가장 빠르고 체결률 100%입니다.
- 주의: 거래량이 적거나 변동성이 심할 때 사용하면,
- 내가 생각한 가격보다 훨씬 비싸게 체결될 위험(슬리피지)이 있습니다.
② 지정가 (Limit Order)
- 개념: "내가 정한 가격 아니면 절대 안 사."
- 특징: 가격 안전장치가 확실합니다.
- 내가 100달러를 입력했어도,
- 시장에 95달러 매물이 있다면
- 시스템이 알아서 95달러에 사줍니다
- (유리한 가격 체결 원칙).
- 주의: 내가 정한 가격에 도달하지 않으면
- 1주도 못 사고 장이 끝날 수 있습니다.
2. 종가 베팅 주문 (LOC)
직장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라오어 매매법' 등의 핵심 주문입니다.
③ LOC (Limit On Close, 장마감 지정가)
- 개념: "장 마감(종가) 가격이
- 내가 정한 한도보다 낮거나 같으면 사줘."
- 특징: 장 중의 등락은 무시하고,
- 오직 종가 하나만 보고 체결을 결정합니다.
- 치명적 단점 (노이즈): 미국 주식은 장 마감 동시호가(4:00 PM)에
- 기관 주문이 폭주하며 가격이
- 순간적으로 튀는(Spike) 현상이 잦습니다.
- 이때 LOC 한도를 넉넉하게 잡으면,
- 그 튀어 오른 최고점에 체결되고
- 직후 애프터마켓에서 가격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 '설거지'를 당할 수 있습니다.
3. 알고리즘 주문 (Smart Money)
"기관 투자자처럼 매매하라."
대량 주문을 쪼개서 집행해
시장 충격을 줄이고 평단가를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④ VWAP (Volume Weighted Average Price, 거래량 가중 평균)
거래량이 많은 시간대(장 초반, 마감 직전)에는 많이 사고,
거래량이 적은 점심시간에는 적게 사는 방식.
미국 우량주 매매에 가장 적합합니다.
1)VWAP 시장가:
오늘 하루 시장 평균 가격(VWAP)에 맞춰서
무조건 수량을 다 채웁니다.
가격이 급등해도 따라가서 사기 때문에
물량 확보에는 좋지만 평단가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2) VWAP 지정가 (추천 ★)
거래량에 맞춰 쪼개서 사되,
내가 정한 가격 이상으로 오르면 매수를 멈춥니다.
장점: 장 마감 직전 가격이 미친 듯이 튀어도(노이즈),
지정가 한도 덕분에 비싸게 사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4:00 PM 정각의 노이즈 틱에는 참여하지 않으므로
LOC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합니다.
단점: 지정가 범위를 벗어나면
물량을 다 못 채우고 끝날 수 있습니다. (미체결 발생)
⑤ TWAP (Time Weighted Average Price, 시간 가중 평균)
거래량과 상관없이 시간을 N분보 1로 쪼개서
기계적으로 주문을 냅니다.
1) TWAP 시장가: 정해진 시간마다 무조건 시장가로 매수합니다.
2) TWAP 지정가: 정해진 시간마다 매수하되, 한도 가격 이내일 때만 매수합니다.
언제 쓰는가?: 거래량이 너무 적어 VWAP 계산이 안 되는
중소형주를 살 때 유용합니다.
4. 한눈에 보는 요약 비교
| 주문 종류 | 우선순위 | 추천 대상 | 장점 | 단점 |
| 지정가 | 가격 | 모든 투자자 | 원하는 가격보장, 급등 시 자동 방어 | 체결 안 될 수 있음 |
| 시장가 | 속도/체결 | 급등주 추격 | 100% 물량 확보 | 비싸게 살 위험(상투) |
| LOC | 종가 | 종가매매러 | 종가 확인 후 매수 | 마감 직전 노이즈(급등)에 취약 |
| VWAP 지정가 | 평단가+안전 | 우량주 투자자 | 기관 평균가 추종 + 노이즈 회피 | 지정가 넘으면 미체결 발생 |
| TWAP 지정가 | 시간분배 | 소형주 투자자 | 거래량 없는 주식 매집 | 거래량 변화 반영 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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